“임금님께 올리는 600년 전통의 종묘대제,
그 종묘대제에 우리차례주 예담이 올라갑니다.”
“임금님께 올리는 600년 전통의 종묘대제,
그 종묘대제에 우리차례주 예담이 올라갑니다.”
조선 왕조 시대에 왕이 모시던 제향中 가장 중요한 제향이 종묘대제였습니다.
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온 종묘대제는 역대 임금께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었습니다.
일제강점기 중단되었다가 1971년 복원되어 현재 매년 5월 첫째 일요일에
제례악(祭禮樂) 일무(佾舞)를 갖추고 제례(祭禮)를 봉향 해오고 있습니다.
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(神主)를 그대로 모셔 놓고 옛 격식 대로 제향을 올리고
있는 곳은 세계에서 우리 종묘 밖에 없습니다.
종묘는 이런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75년 중요무형문화제로 지정되었으며,
불국사 석굴암, 해인사의 대장 경판 판고와 더불어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.
또한, 2001년에는 종묘제례 및 제례악이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문화유산
걸작으로 등록되었습니다.
우리차례주 예담은 2006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종묘대제의 제주로 사용되고 있으며,
매년 종묘대제 정전, 영년전 제향이 종료된 후 일반 관람객들에게 음복례 체험도
함께 하고 있습니다.